삼성전자는 지난 7일 충남 태안에서 '디딤돌 장학생 여름캠프'를 열고 장애인 대학생과 저소득 장애인 가정 대학생 등 15명에게 모두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김선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