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LV-1 발사 공식연기
점검단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중국 쓰촨성 지진 등으로 현지에서 생산되는 부품 도입이 지연돼 발사대시스템 설치가 늦어졌고 발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발사대시스템의 성능시험 항목을 추가하게 돼 발사시기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교과부는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의 성공적인 발사와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철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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