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은행주 부정적 전망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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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이 은행주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은행주의 대출증가에 비해 경기상황이 악화되면서 잠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중립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골드만삭스 역시 저금리성 대출증가로 은행들의 실적 악화 우려가 있다며 주가 상승에 제한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SK증권도 은행주들의 수익구조 개선이 본격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최근 은행주 상승은 단기적 반등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