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경기도 분당구 야탑동 아미고타워 2층에 야탑지점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섭니다. 분당권 4번째 점포인 야탑지점은 '고급화, 쾌적화, 상담공간 확대'라는 신개념 점포 전략에 입각해 오픈한 점포로 PB수준의 금융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한국투자증권은 설명했습니다. 야탑지점 관계자는 "한국투자증권만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별 특성에 맞는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