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전 재정경제부 차관이 농협 산하 경제연구소장을 맡게됩니다. 김석동 전 차관은 "9월부터 농협 경제연구소장으로 일할 예정"이라며 "아직 최종 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확정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차관은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과 재정경제부 제1차관 등을 지내고 퇴임 후 법무법인과 기업체 등에서 영입 제의를 받아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