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뽕나무열매 오디로 만든 ‘네퓨어 오디'를 출시했습니다. 오디는 노화억제물질로 알려진 C3G (cyanidin-3-glucoside, 안토시아닌 일종)가 포도의 23배, 검은콩의 8배, 흑미의 4배 가량 함유돼 있는 과실입니다. 롯데칠성은 제품 시음행사를 열고 딜러레터를 제작하여 거래처에 배포할 계획이며 직장인들의 소비가 많은 오피스빌딩 내 자판기와 주변 거래선, 병원 등 선물용 제품 취급 거래선에 집중 분포시켜 판매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