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상반기 영업이익 9.3% 감소 입력2008.08.04 14:52 수정2008.08.04 14: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심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감소한 53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8천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밀가루와 팜유 등 원부자재 가격의 상승과 이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으로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1년 기다려도 살래요"…주차도 힘든데 '인기 폭발'한 車 [트렌드+] 길이(전장)가 5m를 훌쩍 넘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인기다. 경기불황 시기에는 경차 등 소형차 수요가 늘어난다는 게 통설이지만, 넓은 실내 공간을 선호하는 현상이 계속되면서 큰 차를 찾는 이들이 여전한... 2 한국창업학회 "해외 스타트업 유치하려면 비자·세무 장벽 낮춰야" 해외 유망 스타트업이 한국에서 정착하려면 비자 발급이나 세무·회계 규정 등 법적 규제가 큰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26일 서울창업허브공덕... 3 부모 돈 '3억' 빌려 집 살 때 '차용증' 썼는데…폭탄 맞은 이유 직장인 A씨는 아파트를 매입하기 위해 부모님으로부터 3억원을 빌렸다. 금리는 연 0%를 적용해 차용증도&n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