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스타화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한영이 새로운 스타화보와 함께 돌아왔다.

지난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 롬복과 싱가폴 등지에서 촬영된 이번 스타화보의 컨셉트는 ‘도발적인 섹시’.

한영이 갖고 있는 섹시미를 최대한 살린 다양한 포즈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평소보다 긴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는 것이 화보 관계자의 전언이다.

179cm의 늘씬한 몸매와 112cm의 섹시하고 아찔한 각선미를 가진 한영은 촬영 기간 내내 팬들의 시달림에 즐거운 비명을 질러야 했다고.

한편 한영은 지난 달 24일 '컴온 컴온','차갑게 차갑게','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을 담은 앨범을 발표,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영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된다.

(사진_다날)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