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외국인의 건설업 지분보유 비중이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올들어 외국인 지분비중이 가장 크게 감소한 업종은 건설업으로 지난해 말 보다 7.6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업종의 외국인 지분율이 42.43%로 가장 높았으며, 18개 지수업종 가운데 섬유의복을 제외한 전업종의 외국인 지분율이 감소했습니다.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 비중도 지난해 말 보다 2.4%포인트 줄어든 29.99%로 집계됐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