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농심, 강세 행진 … 밀가루 가격 인하 수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심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재료인 밀가루 가격 인하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농심은 4일 장중 23만6000원까지 오르며 올 들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한 후 보합인 23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6월 초 네티즌을 중심으로 한 농심제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18만원 선까지 하락했지만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로 돌아섰다. 최근 기관들은 농심 주식을 적극적으로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던 라면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데다 밀가루 가격 인하로 농심의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근 CJ제일제당 동아제분 등은 밀가루 가격을 잇달아 인하했다. 이와 함께 라면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주가 상승의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농심은 이날 올 2분기 매출 3948억원,영업이익 1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3.5% 감소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슈퍼위크 개막, 테크 랠리 '검증의 시간'…버리 "반도체 숏" [빈난새의 개장전요것만]

      ① 골드만삭스 유가 전망치 또 상향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미군의 봉쇄 해제를 먼저 합의하고, 핵 협상은 마지막으로 미루는 3단계 협상안을 미국에 제시했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

    2. 2

      "중국·일본서 몰려온다"…황금연휴 앞두고 주가 급등한 곳 [종목+]

      호텔·카지노·면세점 관련 종목이 27일 일제히 급등했다. 5월 초 황금연휴를 앞두고 중화권과 일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투자심리에 불이 붙은 결과다.한국거래소에 따르...

    3. 3

      GDP 2800조인데 시총은 6100조…"韓증시, 프리미엄 구간 진입했다"

      코스피지수가 경이로운 속도로 질주하고 있다. 중동전쟁 심화 우려가 완화돼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다. 코스피지수가 올 들어 57% 가까이 급등한 데는 기업들의 탄탄한 실적과 정부의 증시 활성화 정책이 주효했다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