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값 인상 철회…아스콘업계, 집회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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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콘업계가 아스팔트 가격 인상에 반대,4일 열기로 했던 집회계획을 철회했다.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지식경제부 등과 아스팔트 가격 인상의 문제점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대기업 정유사들이 아스팔트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하고 조건 없이 동결하겠다는 방침을 알려와 궐기대회를 취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앞서 SK에너지,GS칼텍스 등 4개 대기업 정유사들은 도로 포장재인 아스콘의 주 원료인 아스팔트 공급가격을 7월 말부터 ㎏당 550원으로 지난 4월 대비 37.5% 인상하겠다고 아스콘업계에 통보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지식경제부 등과 아스팔트 가격 인상의 문제점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대기업 정유사들이 아스팔트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하고 조건 없이 동결하겠다는 방침을 알려와 궐기대회를 취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앞서 SK에너지,GS칼텍스 등 4개 대기업 정유사들은 도로 포장재인 아스콘의 주 원료인 아스팔트 공급가격을 7월 말부터 ㎏당 550원으로 지난 4월 대비 37.5% 인상하겠다고 아스콘업계에 통보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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