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하게 두각을 나타낸 참가자가 없는 한주였다.

주간 수익률 1위를 기록한 최성호 동부증권 차장은 0.91%의 수익을 올리는 데 그쳤고 손창우 CJ투자증권 과장(0.34%),이현규 한화증권 차장(0.32%),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0.13%) 등도 1% 미만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관영 현대증권 연구원(-2.79%)과 임복형 우리투자증권 부장(-4.74%)은 소폭의 손실을 냈다.

이승주 하나대투증권 부부장은 포넷의 급락으로 누적 손실률이 25%를 웃돌아 4번째 탈락자의 불명예를 안았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