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2분기 155억달러 손실 입력2008.08.02 09:29 수정2008.08.02 0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의 2분기 순손실이 155억달러(주당 27.33달러 손실)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 고유가로 미국 내 자동차 판매가 1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데다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비용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적자 규모는 월가 전망치인 주당순손실 2.85달러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입고 없다" 미국서 '품절 대란' 텀블러…한국 스벅에 뜬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온라인 프로모션 '러브 데이즈'(Love Daze)를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지난해 미국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큰 화제를 모은 ... 2 '치느님'도 못 이긴다…1인당 '돼지고기 30㎏' 먹는 한국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한 명이 돼지고기를 평균 30㎏씩 소비한 것으로 집계됐다. 닭고기와 소고기 소비량의 약 두 배에 달했다. 가장 선호하는 돼지고기 부위는 '삼겹살데이'도 있는 삼겹살로 나타... 3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세계 3대 석유기업도 헤지펀드 먹잇감 되나 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가 영국 석유 대기업 BP의 지분을 사들였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정확히 얼마나 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주식을 매입한 회사에 경영진 해고, 사업 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