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휴대폰과 네비게이션을 통해 한국경제TV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위성DMB를 통해 오늘 오후 2시부터 방송송출을 시작했습니다. 전재홍기자가 보도합니다. 휴대폰으로 한국경제TV를 보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위성DMB TU미디어를 통해 오후 2시부터 매일 밤 10시까지 송출을 시작했습니다. 중계기가 필요한 지상파 DMB와 달리 위성DMB는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위성DMB단말기를 가진 SK텔레콤 사용자는 시청료가 무료입니다. 한국경제TV가 11개 비디오채널과 19개 오디오채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베이직요금제 안에 포함돼 있기 때문입니다. 운전자들도 네비게이션을 통해 한국경제TV를 만날 수 있습니다. 디지털큐브, 파인디지털등에서 위성DMB를 볼 수 있는 네비게이션도 이미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전체 19개의 비디오 채널 가운데 한국경제TV의 채널번호는 18번입니다. 기자 스탠딩> 오늘부터 위성DMB를 통해 송출을 시작한 한국경제TV. 이제 어디서나 대한민국 대표경제방송 한국경제TV를 볼수 있게 됐습니다. WOW-TV NEWS 전재홍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