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 팀, 노브레인이 한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6일 <손호영, 팀, 노브레인 1st. 뮤직 오로라>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티켓 예매를 사전 공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7월 31일 오후 티켓 예매 일간 순위 1위를 차지한 것.

특히 서로 음악적 성격이 다른 이들이 한자리에서 공연을 한다는 사실에 더욱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셈.

<뮤직 오로라> 콘서트 관계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손호영, 팀, 노브레인 세팀의 시너지 효과로 이루어지는 환상적인 무대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손호영, 팀, 노브레인의 삼색 매력 공연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디지털뉴스팀 유승훈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