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14일 연속 유입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이 달 들어 1조원 이상이 순유입됐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하루만에 순유입 전환했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29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로 608억원이 유입되며 이 달 들어 모두 1조1천3백여억원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주식형 펀드로는 158억원 순유입됐습니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전날보다 180여억원 감소한 143조467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는 350여억원 줄어든 80조4천400억원 해외 주식형은 160여억원 증가한 60조26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날 채권형 펀드는 370억원 MMF는 1천960억원이 순유입됐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