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산, 광명~서울, 구리~포천, 양평~화도, 부산항신항배후도로 등 5개 민자 고속도로가 새로 건설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를 위해 '고속도로노선지정령' 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하고, 내일(1일)부터 21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광명~서울, 서울~문산, 구리~포천, 화도~양평 간 고속도로와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의 발생화물 수송을 위한 부산항 신항배후 고속도로 등 모두 5개 민자 고속국도 149.5㎞가 새로 지정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