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7.31 14:12
수정2008.07.31 14:12
부광약품 계열사 안트로젠이 크론씨병 치루염 세포치료제 개발에 성공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임상시험을 신청했습니다.
크론씨병 치루염은 뚜렷한 치료제가 없고 항문주변에 심한 농양, 치열, 치루가 발생해 재발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난치성 질환입니다.
안트로젠 측은 "유럽에서는 줄기세포가 이 질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안트로젠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