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오늘(3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2008년 무주택 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무상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06년부터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대한주택보증은 올해도 생활이 어려운 무주택 저소득층 58가구에 모두 3억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상범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협약식에서 "이런 주택임차자금 지원이 어려운 이웃의 주거여건개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