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가 마켓팅 회사 InComm과 제휴로 엔씨소프트의 인기 게임을 선불 게임카드 형태로 소매체인점 타켓, 베스트바이와 라이트 에드(Rite Aid)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IGN PC 가 보도했습니다. 이번 제휴로 엔씨소프트의 인기 게임 ‘씨티오브히어로’ 와 리차드 게리엇의 타뷸라 라사(Richard Garriott's Tabula Rasa) 등이 할인 소매점에서 선불카드의 형태로 판매됩니다. 타켓, 베스트바이와 라이드 에드는 엔씨소프트 게임카드를 판매하는 북미지역 첫번째 할인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씨티오브히어로 선불카드는 소매점에서 20달러로 30일간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리차드 게리엇의 타뷸라 라사(Richard Garriott's Tabula Rasa)는 14.95달러로 베스트바이에서만 독점 판매됩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