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최고 연 6.5%대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상품을 1조2천억원 한도로 판매합니다. 외환은행은 정기예금 상품인 `YES 큰기쁨예금'과 `YES CD연동 정기예금', `양도성예금증서'의 금리를 한시 우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금리는 가입 시점의 시장 금리에 따라 변동되고 이날 기준 최고 금리는 `예스 큰기쁨예금`의 경우 1년제 6.28%, 9개월 6.03%, 6개월 5.91%가 적용됩니다. `예스 CD연동 정기예금`의 최초 3개월간 적용되는 최고 금리는 5.93%고, 외환카드 이용실적과 급여이체 기간에 따라 최대 0.25%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예스 큰기쁨예금`은 이날 기준 최고 6.53%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