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8월 증시, 제한적 상승..."최고점 1,9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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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최근 주식시장이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8월 증시를 바라보는 낙관론이 우세합니다.
유가 안정과 미국의 신용경색 완화가 안도랠리를 이끌 것이란 전망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1,700선~1,900선까지"
기술적 반등을 예상하는 8월 코스피지수 도달 목표칩니다.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유가와 미국의 신용경색 완화가 안정적인 상승랠리을 이끌 것이란 전망입니다.
CG1)
*굿모닝신한
- 외부요인 진정국면
(유가, 신용위기 등)
- 안도랠리 장세 지속
- 1,530~1,680P 예상
굿모닝신한은 내수침체와 기업실적 부담등 내적인 불안감은 있지만 유가와 신용위기, 중국긴축응 외부요인들이 진정국면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안도랠리 형태 장세가 진행돼 1,530선을 하단으로 1,680선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CG2)
*현대증권
- 과매도 국면 해소
- 코스피 상단 1,960P
*대신증권
- 1,550~1,750P 예상
*한국투자증권
- 1,650선 상승 가능
현대증권은 8월 과매도 국면 해소과정이 지속돼 코스피지수 상단을 1,960까지 올려잡았습니다.
대신증권은 1,550~1,750선을 지수범위로 제시했고, 한국투자증권도 1,650선까지는 상승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8월 안정적 상승 전망과 함께 그동안 낙폭과대로 가격매력이 높아진 우량주 중심의 분할매수도 강조했습니다.
CG3)
*삼성증권
- 낙폭과대주 접근
- 증권,건설,자동차 등
*우리투자증권
- 철강, 음식료, 건설 등
*미래에셋증권
- 항공, 전기가스, 은행 등
삼성증권은 주가하락기에 대차거래가 급증했던 증권과 건설,자동차, 조선등에 관심을 가지라고 제안했고, 우리투자증권은 철강과 음식료, 건설등을 유망업종으로 꼽았습니다.
국내외 변수로 전반적인 추세 전환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8월에는 기술적 반등을 통한 상승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의견이 많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