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소갈비 검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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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12월 이후 4년7개월만에 'LA갈비' 등 미국산 뼈 있는 쇠고기에 대한 검역이 시작됐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LA갈비 등 1.47톤의 미국산 쇠고기가 인천 공항에 도착한 직후 '현장검사'와 함께 '역학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검역원은 현재 '100개 중 3개' 비율로 직접 박스를 뜯어 내용물을 살피는 '개봉검사'와 고기를 반으로 갈라 잘린 면의 육질과 냄새, 색깔 등을 조사하는 '내부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