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개인맞춤형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Chondron)의 적응증 추가를 통한 시판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허가로 콘드론은 무릎관절에 이어 발목관절(족부관절)의 부분적 연골결손 치료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왕용선 세원셀론텍 상무는 "발목관절 치료시장으로 확대됨으로써 국내는 물론 재생의료시스템 RMS를 기반으로한 세계시장 수요도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