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거래일수로 반등 하룻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유가 안정에다 1600선 회복등 주가상승이 환율 하락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5분 현재 3월 내린 1,006.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환율은 2.30원 내린 1,006.9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매물이 유입되면서 장초반 1,005.10원까지 밀려나기도 했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유가 안정 등으로 달러화 매집세가 완화되고 있고, 1,005원 선에서는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