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2000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중국 고교생 퀴즈프로그램‘지리콰이처’의 우승자 7명이 25일 수업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한국의 IT산업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 고교생들은 삼성전자의 첨단 휴대폰과 반도체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남은 일정 동안 캐리비안 베이, 통일전망대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중국의 인재육성을 지원해 공익에 기여하는 기업이미지를 확립할 방침입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