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두산의 비엔지증권중개 인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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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정례회의를 통해 두산캐피탈의 비엔지증권중개 대주주 변경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금융위는 이번 승인과 관련해 대주주 자격의 적격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고, 특별사면과 특별복권 취지, 효력 등에 대해 전문가와 관계기관 등의 의견을 참고해 승인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캐피탈은 비엔지증권중개 지분 88.76%를 취득한 바 있습니다.
BNG증권중개는 위탁업만을 하는 증권사로 3월말 현재 자본금 30억원, 자기자본 42억원 규모의 소형사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