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6200억원 규모의 CD, 양도성예금증서를 발행했습니다. 농협은 CD금리의 추가상승에 대비해 자금확보차원에서 6200억원 규모의 CD를, 1개월 만기 5.40% 금리로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CD금리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 속에 현시점에 발행하는 것이 유리한데다 계절적으로 조합들의 경영안정자금과 추곡수매 자금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