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하반기 외산단말기 소싱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텔레콤은 2분기 경영실적을 설명하면서 하반기 노키아를 비롯한 외산휴대폰 단말기 소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국산 단말기와 외산 단말기에 보조금 차이를 두지 않을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노키아 등을 비롯한 외산 단말기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SK텔레콤은 또 이메일을 직접 휴대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블랙베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해외 사업과 관련 SK텔레콤은 미국 스프린트 지분 인수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으며, 중국 차이나유니콤 지분은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