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3조원 규모의 광교명품신도시 파워센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사업에 3개 컨소시엄이 수주경쟁을 펼칩니다. 광교신도시 파워센터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 접수결과 국내 대형 건설업체인 우리은행·대림산업 컨소시엄, 산업은행·대우건설 컨소시엄, 태영 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파워센터 PF 항목별 점수는 사업계획서 평가 800점, 토지가격평가 200점으로 총 1,000점 만점입니다. 경기도시공사는 이들 3개 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조만간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