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7.24 17:07
수정2008.07.24 17:07
인터넷뱅킹 가입자 수가 4천8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은행 및 우체국 등 19개 금융기관에 등록된 인터넷뱅킹 고객 수는 4천872만명으로 3월 말에 비해 3.8% 증가했습니다.
인터넷뱅킹 하루평균 이용 건수는 2천199만건, 금액 22조117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8%, 2.1% 각각 늘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