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홍콩의 주요 경제지인 아시아머니로 부터 각각 주식과 채권부문에서 한국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됐습니다. 아시아머니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지난 1년간 6억2천8백만달러 규모의 STX 팬오션 추가상장 등 주식자본시장에서 주요 13개 딜을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57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며 9.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전년 시장 점유율보다 42% 성장하는 높은 영업성과를 기록한 점이 선정 배경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