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경련이 농산어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와 1사 1휴양지 운동 확산에 적극 나섰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40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1사 1촌 및 1사 1휴양지 운동' 참여 확산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경제살리기를 위한 재계 결의문 이행의 하나로 지난 2007년 현재 3천364건의 기업-농촌 간 자매결연수를 올해 안에 10% 가량 확대하기 위한 것입니다. 전경련은 이를 통해 국내 소비 진작과 동시에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