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7.24 08:26
수정2008.07.24 08:26
포탈사이트 '다음'의 한메일 시스템 오류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수가 최대 55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다음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 22일 오후 3시 10분부터 4시까지 한메일에 접속한 이용자가 55만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또 이 시간대에 접속한 이용자들끼리는 메일함이 교차로 노출됐다고 밝혀 대규모 정보유출을 인정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