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 만에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elly is cinerella'를 선보이는 서인영이 타이틀곡 '신데렐라'로 본격적인 남심(男心)잡기에 나선다.

타이틀곡 '신데렐라'는 일렉트로 뮤직으로 일렉트로니카 뮤직보다 더욱더 펑키하고 강렬한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

서인영은 “두 번째 음반이지만 쥬얼리 서인영이 아닌 솔로 서인영으로 혼자 무대에 서는 것이 아직도 많이 낯설다”며 “쥬얼리 멤버들이 많은 응원과 격려를 주고 있어 늘 힘이 난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무대를 즐길 줄 아는 서인영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인영은 23일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25일 KBS 2TV ‘뮤직뱅크’, 26일 MBC ‘쇼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솔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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