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지난해 주로 안전자산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FRB가 공개한 버냉키의 지난해 재산 등록에 따르면 버냉키 의장은 주식이나 회사채는 손대지 않고 미국과 캐나다 국채,퇴직연금,뮤추얼펀드 등에 투자했다. 지난해 급여는 18만6600달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