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안전자산에만 투자 입력2008.07.22 17:42 수정2008.07.23 09: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지난해 주로 안전자산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FRB가 공개한 버냉키의 지난해 재산 등록에 따르면 버냉키 의장은 주식이나 회사채는 손대지 않고 미국과 캐나다 국채,퇴직연금,뮤추얼펀드 등에 투자했다. 지난해 급여는 18만6600달러로 집계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리섬유 철근 개발"…동국제강, 사업 진출 동국제강이 기존 철근보다 고부가가치인 ‘유리섬유 철근’ 제품 개발에 나선다. 2023년 5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뒤 신사업에 진출하는 건 처음이다. 철강 시황 둔화가 장기화하자 ‘특... 2 '건강해야 청춘이다'…냉장고엔 술 대신 단백질 음료 가득 최근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 중 하나는 자기관리다. 본격적으로 영양제 등을 챙겨 먹기엔 이른 나이지만 평소 식품 소비를 할 때 최대한 건강에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방식이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 C... 3 "외국인 큰손 잡아라"…은행 특화점포 확대 시중은행들이 외국인 고객을 노린 특화점포를 대거 확대하고 나섰다. 외국인의 국내 금융 거래가 급증하면서다. 은행권은 외국인이 핵심 고객군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통·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