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아웃도어 브랜드 '네이처시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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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코오롱이 이번 가을 시즌부터 등산과 여행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잘 어울리는 범용성을 강조한 아웃도어 브랜드 '네이처시티'를 선보입니다.
이 브랜드는 실용적 성향의 소비자를 타켓으로 하며 가격은 고급 등산 브랜드 가격의 70~80%선입니다.
상품군으로는 트래킹 중심의 외부활동을 위한 기능성 라인과 하이킹용 아웃도어 웨어, 여행과 일상생활에 적합한 라인 등 3개의 라인이 있습니다.
FnC코오롱 측은 "네이처시티는 이미 가두점과 홈플러스 각 10개 매장 등 총 20개 매장으로 중견 브랜드 못지않은 유통망을 확보했다"며 2010년까지 연매출 4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을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