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휘 우리은행장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이종휘 행장은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 접견실에서 이에리사 태릉선수촌장과 박태호 선수촌운영본부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국가대표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장인 월계관을 직접 찾아가 다음달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좋은 결실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중인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는 우리은행 직원 중 여자농구 김계령 선수, 사격 이보나 선수와 권오근 코치가 각각 출전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