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0·G33, 그룹 공조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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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WTO)와 도하개발아젠다(DDA) 각료회의에서 수입국과 개발도상국들이 그룹내 특별관세품목 등의 공조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1일 개최하는 G10, G33(개발도상국그룹) 각료회의에서 G33은 개도국 특별품목중 관세감축을 면제해주는 품목수와 특별긴급관세 관련 UR 양허관세를 초과할 수 있는 품목수 확대에 적극 대응할 예정입니다.
G33 각료회의에서 정학수 농식품부 제1차관은 "특별긴급관세와 관련 추가관세 부과가 현재(UR)의 양허관세수준을 초과해서 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G10(수입국그룹) 각료회의에서는 세부원칙 수정안 중 과세상한, 민감품목 수와 대우, 최상위구간 감축수준 등에 대해 우선 대응할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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