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4세대 이동통신서비스에 필요한 무선 환경데이터 측정 방식을 국제 표준으로 국제 표준으로 반영했습니다. 이 측정방식은 전파를 보냈을때 얼마나 원래 데이터를 보존해 수신이 될 수 있는지를 계산하는데 사용됩니다. 한국전자통신원은 이 측정방식이 한국, 중국, 일본 등 고층건물이 많은 아시아 도시국가에서 무선통신 환경을 측정하는데 효율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원은 이 기술을 국내 이동통신서비스사들에게 제공해 무선환경데이터 측정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