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디브이에스 조성옥 대표가 모빌탑의 최대주주가 됐다. 보유지분율은 7.67%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모빌탑의 최대주주는 기존 임혜경 외 1인에서 조 대표로 변경됐다.

조 대표는 보호예중인 기존 대주주지분과 특수관계인 11명의 주식 200만주(지분율 7.67%)를 총 60억원에 인수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