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주유소, 연내 1~2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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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 관계자가 이마트주유소와 관련해 "SK네트웍스와 실무적 협상이 거의 끝나가는 단계"라고 밝히고 "연내 최소 1~2개 점포에서 주유소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인철 신세계 부사장은 "이마트와 SK의 브랜드를 함께 쓰는 방식으로 계약을 추진중이며 마진 최소화를 통해 다른 주유소보다 리터당 100원 가량 싸게 팔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내부 검토에 의하면 현행 법규상 국내 116개 이마트 점포 중 5~6개 점포 정도가 정유소 사업을 할 수 있는 정도라고 밝힌 뒤, 통영점과 경기도 수지에 위치한 구성점 등에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