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웰바이오는 18일 대만 Oreinsun社와 주력 제품인 차세대 항생물질 '테이코플라닌' 독점판매 및 배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대만 Oriensun社에게 매년 30억원 규모의 테이코플라닌 독점판매권을 부여하는 것이 주내용"이라며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 발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