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7.17 13:36
수정2008.07.17 13:36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년 1만회 무사망' 이라는 국제선 취항기준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조 회장은 진에어 취항식에서 기자와 만나 "직원들을 훈련시키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마케팅 체계를 세우려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진에어는 실용항공사로써 대한항공과 차별화 할 것이며, 대한항공과 공유하는 것은 안전"이라며 저가항공의 표준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