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티파니가 사람을 감는 매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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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중 소녀시대가 더 좋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군 입대전 녹화를했던 성시경이 출연했다.
얘기를 나누던 중 김국진이 "원더걸스가 좋아? 소녀시대가 좋아?"라는 질문을 던지자 김구라는 "'양 중의 질'이라고 소녀시대가 좋다"고 밝혔다.
멤버수가 많으니까 그 중에 예쁜 사람이 많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성시경은 이 질문에 한참을 고민하다 자신의 라디오에 출연해 준 소녀시대가 더 좋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이 "멤버 중에 누가 좋냐?"고 묻자 망설임 없이 "티파니가 사람을 감는 매력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성시경은 소녀시대에 대해 "실제로 보면 너무 예뻐서 기절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월 1일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한 성시경은 현재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있으며, 8월 8일 퇴소한 뒤 원주에 위치한 1군 사령부 군악대에서 2년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군 입대전 녹화를했던 성시경이 출연했다.
얘기를 나누던 중 김국진이 "원더걸스가 좋아? 소녀시대가 좋아?"라는 질문을 던지자 김구라는 "'양 중의 질'이라고 소녀시대가 좋다"고 밝혔다.
멤버수가 많으니까 그 중에 예쁜 사람이 많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성시경은 이 질문에 한참을 고민하다 자신의 라디오에 출연해 준 소녀시대가 더 좋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이 "멤버 중에 누가 좋냐?"고 묻자 망설임 없이 "티파니가 사람을 감는 매력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성시경은 소녀시대에 대해 "실제로 보면 너무 예뻐서 기절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월 1일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한 성시경은 현재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있으며, 8월 8일 퇴소한 뒤 원주에 위치한 1군 사령부 군악대에서 2년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