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7.17 10:02
수정2008.07.17 10:02
정부가 남동발전과 중부발전 등 한전 자회사와 출자회사 민영화 방침을 철회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또 가스공사는 분할 민영화 방침을 접고 대형화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에반해 대한주택보증과 한국감정원 등 경쟁 환경이 조성된 공기업들은 민영화가 계속 추진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공기업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고 외부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할 계획입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