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16일 유철준 부사장(52)을 사장으로 선임하고 경영전략 및 해외사업부문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유 사장은 지난 80년 문화관광부 해외공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1월 해외사업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했습니다. 우림건설은 기존 6부문 10본부 체제의 조직을 6부문 9본부로 개편하는 등 조직개편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