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 회사인 피치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로 유지한다고 16일 밝혔다. 향후 등급 전망 역시 '안정적'이라는 기존 전망치를 바꾸지 않았다. 피치는 한국 정부가 쇠고기 문제로 인한 정치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가신용에는 영향이 적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