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노동계 불법파업 원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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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노동계의 7월과 8월 대규모 파업 움직임과 관련해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 확고히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강조해놓고 결국 위로금으로 보상해주는 종전의 행태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원칙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이어 기업도 법을 어기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하고 노조도 불법 정치파업을 하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는 관행이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