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이 펜앤프리와 공동으로 무선 전자펜 '듀오'를 출시했습니다. 무선 전자펜은 지난 5월 빌게이츠 전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이 10년후 디지털 환경을 예측하면서 마우스를 대체할 것으로 예견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충기 프리샛 대표이사는 "올해 이 제품을 30만대 이상 판매해 전자펜 매출만 120억원을 올릴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프리샛이 올해 전체 매출 80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